보고 즐기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내가 작가였으면 어떻게 보완했을지 써보는 그저 생각정리~
[인물관계]
1. 주인공 관련 인물
태호 - 악당 NO2와의 관계가 전혀 없어서 아쉬웠음. 대장일 때는 NO2가 착한 사람인지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자기를 깐 걸 알고 태호는 화나거나 했으면 더 좋았을 듯
장선장 - 악당 보스의 명령으로 본인이 만든 신무기로 가족들이 죽을걸 보고 악당 보스에게 반감을 가졌다고 했으면 좋았을 듯
업둥이(로봇) - 전투로봇 인대 NO2에게 쉽게 당하는 걸 보고... 원래 최강 조건이었지만 전투로봇에서 배제되면서 일반 수준으로 다운그래이 되다라던지.. 쓰러져 버려져 있었는데 태호나 장선장이 급하게 일반 로봇에 이식했다던지 했으면 좋았을 듯
2. 우주쓰레기 수거팀
후반부에 지원하는 건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남들이 볼 때는 쓰레기장 일지 몰라도 가족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소중한 장소라는 걸 부각했거나
벌금 신경 쓰지 말고 때려잡자고, 적기가 소재가 좋아서 오늘 저녁은 가족들과 같이 맛있는 거 목자라 던 지
태호가 격추시키지 않은 우주선들의 생존자들이 수거팀들이어서 태호에게는 빚이 있어서 이번에 도와준 다라 던 지
연관성이 더 컸으면 좋았을 듯
3. 악당역 인물
악당 보스 - 왜 화성에 집착하는 거지, 어려서 가족이 죽어서 한이 있는 건 알겠는데 이걸 활용한다면
척박한 화성을 개척하기 위한 가족으로 보내졌으나 도움을 요청했으나 지구인들이 무시했다거나, 탈출선에 가족들이 탑승하기 전에 출발해서 가족이 죽었다든지 했으면 원한과 화성에 대한 연계성이 증가했을 듯
NO1 - 악역에 비해 관계성이 부족한 느낌
과거) 정규 시민으로서 능력도 뛰어나 당연히 본인이 NO1 대장이 될지 알았지만 태호가 선발되어 열 받아 있으나 태호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을 태호의 안 좋은 기록을 다 기록해 잘리게 만들고 본인디 대장이 되기 위한 야심가
현재) 태호가 격추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허위보고 한 사실을 기록해 보고하는 등 태호가 짤리게 된 이유를 자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사라지라고 하면서 격투했으면 좋았을 거 같음.
[배경설정]
나노머신 공유능력/초능력 - 나노머신과 공유할 수 있다고 했는데, 식물을 키우고 토마토를 살린 건 나노머신과 관련 없지 안나? 나노머신만 되는지 알았는데 식물, 영혼 등 미지의 능력이 더 있었다고 하는데 뇌의 능력이 더 활성화되면서 능력(초능력) 등도 발연되었다 등으로 확대했으면 좋았을 듯
빨간 나노머신/수소폭탄 - 빨간 나노머신은 파괴할 수 없었다고 한 거 같은데 후반부에 수소폭탄 속에서도 승리호를 감싸며 복귀까지 시켜주고... 수소폭탄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그리고 도망간 곳은 나노머신이 많지도 않았는데
중반부쯤인가? 빨간 나노머신 많은 지역이 폭파지점이어서 근처에 있던 빨간 나노머신이 도와주었다라든지 했으면 했고 빨간 나노머신의 탄생 설정도 추가했으면 좋았을 듯
빨간 나노머신 설정 추가(지구인 살상을 위해) - 우주 탐색 중 소행성대(후반부 수소폭탄 폭파지점) 빨간 나노머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걸 증식시키고 다양한 기능이 있음을 알고 실험을 하는데 연구진들은 평화적인 방법을 위해 사용하고자 하나 악당 보스는 전투능력이 있음을 알고 지구인을 쓸어버리기 위해 무리하게 전투능력을 활성화시켜 시험하던 소행성(장소)가 폭파~ 악당 주인공과 꼬마의 아빠(장박사?)는 간신히 탈출. 아빠는 나노머신의 치유능력에 집중해서 딸에게 주입.
오랜만에 각색 스토리 짜보며 머리도 식히는 시간^^